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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 도의원·시장 간 정책간담회 개최

  • 입력 2018.07.25 15:52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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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기자 / 경기도광주상담소에서는 25일 경기도의회 광주지역 도의원 안기권(광주1, 더민주),박관열(광주2, 더민주) 이명동(광주3, 더민주), 박덕동(광주4, 더민주)도의원과 광주시장과 상담소 활성화 방안 마련 및 광주시 주요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의원들의 민생해결서비스를 좀 더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경기도와 공동추진 사업들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주요사업 예산편성 전 사업공유와 공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도·시의원들의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사업기획 검토추진과 집행에 대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 관리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광주지역 도의원(안기권, 박관열, 이명동, 박덕동)들은 지역발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만큼 “ 앞으로 광주시와 도의원 간 서로 머리를 맞대어 살맛나는 광주시를 만들고 지역상담소가 주민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의 의견 반영과 의정업무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시의회 1층에 위치한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도의원들은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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