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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신임 국회사무총장에 유인태 前 의원 임명

제362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유인태 前 의원의 임명승인안 가결

  • 입력 2018.07.19 13:20
  • 기자명 오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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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석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은 제32대 국회사무총장(장관급)으로 유인태 前 의원을 임명했다.

국회는 16일 제362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유인태 前 의원의 국회사무총장 임명승인안을 가결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 임명승인안 무기명투표에서 유 총장은 총 투표수 278표 중 찬성 269표의 지지를 얻었다.

유인태 신임 국회사무총장은 본회의 인사말에서 “많이 부족한 저를 임명·승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인태 신임 국회사무총장(1948년생)은 제14, 17,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출신으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한편, 문 의장과 유 총장은 참여정부 시절 초대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을 지낸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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