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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치즈가 있는 소통과 힐링 팜파티 개최

  • 입력 2018.07.17 14:50
  • 기자명 고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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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호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4일 은현면 하패리 원주목장(농장주 고상헌)에서 도농교류 촉진과 지역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2018년 은현·남면 체험농가 팜파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농촌관광연구회(회장 박정열) 주관으로 은현·남면 지역 체험농장 6곳이 중심이 돼 소비자와 농업인, 관계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치즈가 있는 소통과 힐링’을 주제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수제 치즈 시식과 농촌체험, 지역농특산물 전시와 홍보 등을 진행하며 도시민과 농업공동체와의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새로운 소득원 발굴과 지속가능한 도농교류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고 치유농업을 실현, 농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자리가 됐다. 
이성호 양주시장 “양주시의 역사·문화·자연환경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바탕으로 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치유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양주의 농촌관광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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