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기자 /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16일(월) 성동은 경상남도의원을 초청해 2018년 추진업무에 대한 설명과 당면 주요업무 보고 등 소방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도의원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소방정책의 소통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양산시를 만들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주요내용은 ▲ 2018년 상반기 주요업무 실적 현황 및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 보고 ▲ 양산시 재난안전대책 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 ▲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 등 건의 사항에 대한 도의원들의 협조방안을 논의했다.
성동은 도의원은 “어려운 여건에도 늘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양산소방서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의정활동을 통해 소방안전을 위한 현안 업무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종성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도의원과 긴밀한 업무협조 체제를 유지하고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