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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비혼 사이의 청년들에게 교회는 무어라 말할것인가?

기윤실 청년운동본부 ‘결혼과 비혼 사이’ 포럼 개최

  • 입력 2018.07.13 12:25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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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공동대표 정병오, 배종석, 정현구)은 7월 30일 오후 7시 30분, 100주년사회봉사관에서 청년이슈포럼을 개최한다.
‘결혼과 비혼 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사회의 비혼 동향과 정책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교회가 말하는 결혼관과 비혼 세대가 말하는 결혼관은 어떻게 다른지 청년들의 목소리로 직접 듣는다.
기윤실 청년운동본부는 포럼의 취지를 설명하며 한국 교회와 기성세대가 청년들이 사회의 변화와 구조의 한계 앞에서 선택한 새로운 삶의 방식에 대해 청취하고 존중해야한다고 호소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신하영 연구위원과 믿는페미 활동가 폴짝이 각각 발제하며, 참가신청은 기윤실 홈페이지(cemk.org)에서 할수 있다. (문의 기윤실 김현아 팀장 02-794-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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