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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미소

  • 입력 2018.07.10 15:59
  • 기자명 이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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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비에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인 10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V-랜드 물놀이장입구 연꽃단지에 백련, 홍련 등 화사한 연꽃들이 탐스런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완연한 여름이 됐음을 알려주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보은산 연꽃단지는 2.2ha면적에 백련과 홍련, 가시연 등이 더운 여름날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산책로와 정자 쉼터 등도 갖추고 있어 V-랜드 물놀이장을 찾는 탐방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 이경철 기자
▲ 잦은 비에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인 10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V-랜드 물놀이장입구 연꽃단지에 백련, 홍련 등 화사한 연꽃들이 탐스런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완연한 여름이 됐음을 알려주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보은산 연꽃단지는 2.2ha면적에 백련과 홍련, 가시연 등이 더운 여름날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산책로와 정자 쉼터 등도 갖추고 있어 V-랜드 물놀이장을 찾는 탐방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 이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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