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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 성황

맞춤형 상담으로 수도권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에 총력

  • 입력 2018.07.10 14:42
  • 기자명 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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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희 기자 / 보성군은 지난 6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 문화정보원이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 농업의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60여개 지자체가 참여해 전담부스를 운영했다.
보성군은 상담 전문부스를 운영하며 귀농을 꿈꾸는 예비 귀농인에게 귀농귀촌과 관련된 종합정보와 맞춤형 지원정책 및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했다. 
특히, 청년귀농 우수사례, 귀농준비 과정 등 청년귀농인에게 멘토링과 컨설팅 등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촌문화체험 팸투어, 청년그린팜원정대 등을 통해 보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보성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1:1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귀농귀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 (061-850-2282)로 문의하거나 귀농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refarm.or.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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