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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청년희망도시 조성 순항

경산발전 10대 전략 “청년희망도시” 추진협의체 회의 개최

  • 입력 2018.07.09 15:10
  • 기자명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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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기자 / 경산시는(시장 최영조)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주요 대학 관계자, 청년대표, 경북청년CEO협회 등 18명으로 구성된 청년희망도시 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청년희망도시 추진상황 보고, ▶청년 창의인재 융합 클러스터 연구용역 중간보고(국토연구원), ▶향후 전략사업 추진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질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경산발전 10대 전략’의 핵심 전략 중 하나인‘청년희망도시’는‘청년 창의인재 융합 클러스터’,‘청년창업 자유구역’,‘청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구성된 「하드웨어 인프라 사업」과,‘청년 일자리 10대 정책’,‘청년 해피라이프 7대 정책’,‘청년 문화 놀이터’,‘청년소통 와이파이’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희망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경산시는 지난해 ‘청년희망도시 선포식’에 이어, 경북도 지자체 최초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청년정책전담팀을 신설했다. 또한‘추진협의체’에 이어 올해 초 ‘청년정책위원회’와‘청년정책참여단’을 구성해 그 추진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영조 시장은 “청년희망도시 경산을 반드시 실현해 청년들이 열정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도시,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관내 대학과 청년, 기업들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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