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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 달은 재개관한 대구두류도서관으로 가즈아!

  • 입력 2018.07.06 16:02
  • 기자명 송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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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희 기자 / 대구광역시립두류도서관(관장 허경자)은 7월 3일(화) 재개관을 기념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7월 한 달 간 운영한다.
지난 6개월 간 리모델링으로 두류도서관은 파스텔톤의 색감으로 벽면과 서가를 조성하고 수유실과 그림책방을 마련하는 등 새롭게 단장했다.
재개관을 맞이해 어린이실에서는 「북캐스터의 그림책 이야기」, 「책 빌려 볼래요」,「그림책으로 페이스페인팅」시청각실에서 「음악과 시가 만나다, 詩끌림 시낭송회」, 『꼬마 귀신의 제사이야기』동화 강연 강좌실에서 「캘리그라피, 부채에 담다」, 「우리 가족 족보 만들기」, 「가죽 책갈피, 북마크」등 각종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대구광역시립두류도서관 허경자 관장은 “리모델링 공사 후 재개관한 두류도서관이 지역의 복합문화센터로서 책과 사람이 소통할 수 있는 아름답고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지역주민에게 다양하고 특화된 자료와 함께 감동을 주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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