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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정보화마을 업무 유공 행안부 장관 기관표창 수상

  • 입력 2018.07.05 15:06
  • 기자명 이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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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현 기자 / 광양시가 ‘제16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정보화마을 업무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경남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지도자대회에서는 정보화마을 유공자 표창,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 사례공유 등 정보화마을 지도자 사기앙양과 새로운 발전방안 모색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325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지난해 기준 지역 경쟁력강화(소득증진)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지역홍보), 정보격차해소 등 3개 분야 11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우수기관상을 수상했으며, 진월면 섬진강재첩정보화마을 서무열 위원장이 ‘유공자 개인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광양시에는 2002년부터 진월면 섬진강재첩정보화마을, 진상면 백학동정보화마을, 봉강면 형제의병장정보화마을, 옥룡면 고로쇠정보화마을, 다압면 매화정보화마을, 옥곡면 옥실정보화마을 등 총 6개 정보화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시는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판매 택배비 지원과 직거래장터 운영, 정보화마을 프로그램관리자 역량강화와 시민 정보화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완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도 정보화마을이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변화에 맞춰 도약할 수 있도록 시와 정보화마을 관계자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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