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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신성균 동해본부장‘모범공무원상’수상

‘제15회 지역신문의날’자랑스런 공무원상 부문 대상

  • 입력 2018.07.02 16:31
  • 기자명 이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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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기자 / FIRA 동해본부 신성균 동해본부장 이 29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런 모범공무원상 을 수상했다.
신 본부장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재직하면서, 바다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 관심 속에서 바다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2012년 세계 최초 바다식목일 (국가기념일)을 제정하는데 공헌 했다.
2017년 7월 동해본부장으로 임명돼 공공기관으로의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유관기관과 상생·협력해 지역경제 발전 및 민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책임·윤리 경영을 통한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 운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2014년 바다식목일 유공 산업포장, 2015년 제20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지구환경부문 대상, 2017년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공기업 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공공기관장 으로서 주위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역신문의날 기념행사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2003년 창립 이래 2004년부터 매년마다 개최됐으며 올해 15회를 맞이하고 있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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