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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예비창업자·소상공인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경영학교, SNS마케팅, 이동상담 등 풍성

  • 입력 2018.06.28 13:55
  • 기자명 장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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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구 기자 / 광주 동구가 동구창업지원센터(舊 벤처빌딩)에서 7월 한 달간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먼저 4일부터 6일까지 3일 진행되는 ‘경영학교’에서는 ▲점포 운영 자금 확보방안 ▲점포경영 기법 ▲성공마케팅 방안 등을 강의한다.
또 9일부터 13일까지는 ▲SNS제작 및 셀프홍보 기법 ▲SNS마케팅 활용방법 등 ‘SNS마케팅’ 과정이 열린다. 
12일에는 블로그 활용 마케팅 과정이, 13일에는 인스타그램 활용과정이 이어지며 16일부터 18일까지는 ‘외식업 사장대학’이 개설돼 ▲외식업 운영 성공 비밀 ▲맛깔 나는 마케팅 ▲메뉴개발 등을 교육한다.
이와 함께 이동상담 및 열린 상담실을 운영해 창업절차, 경영개선, 상권 및 입지분석 등의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교육은 무료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동구창업교육센터에 전화(608-3992)로 신청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창업교육센터가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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