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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현 화백 네번째 개인전 “행복한 삶을 품다”

순천교육지원청 초대전 갤러리 청서 8월 30일까지 개최

  • 입력 2018.06.27 14:07
  • 기자명 이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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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현 기자 / 전라남도 순천교육지원청 초대로 오는 29일부터 8월 30일까지 이경현 화백 네번째 “행복한 삶을 품다” 개인전을 청사 갤러리 청에서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행복한 삶을 품다’를 주제로 ‘행복한 사랑’, ‘행복한 나들이’ 등 민화의 재현과 창작이 함께 어우러지는 작품을 선보인다.
이 화백은 서양화를 전공하고 조선대학교 미술심리치료학과 박사과정 중이며, 방송활동과 대학에서 강의 등을 통해 다양한 작업 활동을 활발하게 병행하고 있다.  또, 2017년 정읍사미술대전에서 민화부분 우수상, 2018년 6월 전라남도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경현 화백은 “민화의 매력이라면 소망과 바람을 담은 그림일 것이다. 주제가 다양하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을 살 수 있도록 해달라는 공통된 시각적 표현이며, 그 속에는 많은 뜻과 의미가 내포돼 있다. 개인전을 열다보니 서양화나 민화나 삶의 동반자인 마음의 벗이라고 생각되며 앞으로 재현민화 뿐만 아니라 창작민화에 더욱 비중을 두고 작업하면서 후배 양성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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