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완도 고금 가교지구 농경지 가뭄피해 걱정 끝!

가교지구 지표수 보강개발 공모사업 선정

  • 입력 2018.06.21 15:20
  • 기자명 안창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창주 기자 /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해마다 가뭄으로 큰 피해가 발생되는 고금 가교지구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 사업비 73억을 투입해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고금 가교지구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은 고금 청룡천(지방2급하천) 하류부에 양수장을 설치, 바다로 자연 방류되는 하천수를 펌핑해 가교지구 61ha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항구적인 가뭄대책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매년 가뭄피해가 발생됐던 가교지구는 영농여건이 개선돼 주민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은 2019년에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