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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제4회 서도면민의 날 기념 한마음축제 성료

  • 입력 2018.06.21 15:03
  • 기자명 전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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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훈 기자 / 강화군 서도면은 지난 21일 서도초중고교에서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제4회 서도면민의 날 기념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도면 체육진흥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각급 기관단체장 및 4개 섬(주문도·볼음도·아차도·말도)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해당화가 만개한 나들길 해안가를 따라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단의 대중가요, 걸 그룹, 한국무용, 지역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를 참관한 한 관광객은 “서도면의 특산물인 상합, 밴댕이, 병어 등 맛있는 음식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까지 펼쳐져 특색 있는 문화행사로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상만 서도면장은 대회사를 통해 “서도면은 풍요로운 해양자원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면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된 모습으로 스스로의 위상을 드높이고 서도면민으로서 자부심을 지켜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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