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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읍 새마을부녀회” 행복나눔 밑반찬 전달

홀로사는 노인 및 저소득가정 51가구 지원

  • 입력 2018.06.19 15:09
  • 기자명 김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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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배덕 기자 / 지난 15일(금), 연천읍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각리에 어렵게 사는 홀로사는 노인 및 저소득가정  51가구에 고기볶음, 계절김치(오이김치, 열무김치)를 만들어 직접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부녀회장님들이 따뜻한 손길로 정성을 다해 평소 주위에 힘들게 사는 어르신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면서 마을에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홀로사는 노인들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노인들에게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우울증을 해소시키고자 노력했다.
이옥순 연천읍 새마을 부녀회장은 “마을에 홀로 어렵게 사는 이웃을 살피고 더불어 살아가는 정을 느끼며 외로움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손길로 나눔활동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또한, 연천읍장(김광수)은 바쁜데도 불구하고 연천읍의 홀로사는 독거노인에게 직접 찾아가서 전달하는 “행복나눔 밑반찬 사업”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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