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기자 /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13일 오전 7시 하남시 덕풍2동 제5투표소에서 아내 손정화씨와 함께 투표했다.
김상호 후보는 이날 투표를 마치고 “지난 선거운동 기간 깨끗한 선거, 네거티브 없는 선거, 정책 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선거기간 동안 성원해 주신 지지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무엇보다 선거운동현장의 소음과 교통 혼잡을 너그럽게 이해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과 상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고 말하며, “겸허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김상호 후보는 이날 오후 하남시 신장동의 시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사무소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