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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수도, 깨끗하고 안전한 ‘미추홀참물’ 홍보

남동정수사업소, 물 홍보관 및 과학교실 운영과 시음행사 통해 시민 홍보에 만전

  • 입력 2018.06.11 14:58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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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상수도사업본부 남동정수사업소는 시민들에게 맛있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과 더불어 미추홀참물 홍보관 운영 및 시음행사 등을 통해 미추홀참물 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남동정수사업소는 미래의 음용주체인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돗물 관련 다양한 체험 교육을 위해 사업소 내 물홍보관을 운영(5월말 현재 2,599명 견학)하고 있으며, 하반기 체계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올해는 전년(13,858명)보다 많은 1만 4천명 이상을 목표로 잡고 준비 중에 있다.
또한, 남동구 소재 초등학생 4, 6학년(5개학교 37개학급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물의 소중함과 깨끗한 물을 지키고 절약하는 방법과 정수처리과정의 실험을 통한 교육으로 미추홀참물에 대한 안전성과 음용율 향상을 도모하고자 찾아가는 체험학습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도 인천의 수돗물 미추홀참물의 안전성과 품질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돗물에 대한 음용률 향상을 위해 병입 미추홀참물(Pet병) 시음행사를 6월 중 인천대공원 후문에서 개최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이 직접 시음할 수 있도록 병입 미추홀참물 2,000병을 현장에서 나눠줄 예정이다.
김승지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미래의 음용주체인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교육을 통해 미추홀참물의 긍정적 사고전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수돗물‘미추홀참물’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로 인천시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얻어 나갈  수 있도록 본부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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