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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의 새랜드마크 천호대로 상부경관 최종점검 완료

문종철 의원, “새로운 명소에서 즐거워할 시민들 생각하면 뿌듯”

  • 입력 2018.06.08 16:11
  • 기자명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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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 2010년 10월 착공한 천호대로 확장공사가 8년 동안의 공사를 마무리하면서 최종 준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지난 5월 1일 아차산역 4거리에서 천호대교 남단까지 총 2.6km구간(버스전용차로 포함 병목구간 6차선을 10차선으로 확장)은 개통돼 주변 교통흐름 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문종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지난 6월 5일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인 천호대로 확장공사 상부 공원 공사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의원은 “최초 경관 조감도를 보면 도로 기능만 강조되고 주민의 편의는 밀린감이 있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16년 9월 경관개선공사 요청을 통해 당초 계획을 전면 변경하도록 했고, 2017년 1월 광장동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폭포 △물놀이장 △공연장 △분수대 △전망대(9층높이)가 추가로 설치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공사 진행 내내 천호대로 확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이 원하는 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지 꼼꼼히 확인한 문 의원은 “최종 점검에 나서면서, 정말 어렵게 신설한 △폭포 △물놀이장 △분수대 △전망대 △공간 재배치 현장을 보니 아직 완성 된 상태는 아니지만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특히 저와 구민들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서울시 공무원들과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 고 했다.
문 의원은 마지막으로 “앞으로 새로운 명소에서 즐거워하고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서울시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정말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원하는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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