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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가로·보안등 일제 정비

  • 입력 2010.09.01 00:12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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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호 기자 / 원주시에서는 가로·보안등의 원활한 유지관리를 위해 생활민원 기동 처리반을 운영함과 동시에 기동처리반에서 처리할 수 없는 복잡한 보수 공사는 전기업체와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해 민원 발생시 신속히 처리 하고 있다.
현재 원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가로·보안등은 13,560등(가로등 6,224등, 보안등 7,336등)으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으로는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며, 특히 농촌 및 도심 주택가 이면도로에 설치된 보안등의 경우에는 관리가 더욱 어려운 실정으로, 시에서는 기존에 설치된 가로·보안등 중 고장이나 노후 된 것을 오는 9월 10일까지 일제 조사해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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