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안양, 관광 진흥 외부전문가 자문단 운영

관광도시 안양 만들기 한걸음 더!

  • 입력 2018.06.08 14:59
  • 기자명 문병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병원 기자 / 안양시는 2018년을 ‘관광도시 원년의 해’로 정하고, 7일 ‘안양시 관광진흥 외부전문가 자문단’ 구성 후 첫 회의를 개최했다.
관광진흥 외부전문가 자문단은 관광 정책기관, 관광 분야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시의 관광 발전 정책 제안 및 컨설팅,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유치 등 관광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안양시 관광현황과 관광진흥 시책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진찬 안양시 부시장은 “안양시는 서울과 인천공항에서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안양천과 관악산 등 자연 자원부터 안양예술공원, 김중업 건축박물관이 있어 관광잠재력이 크다”며 “이러한 여건을 활용해 자문단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안을 기대하며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