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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거주 외국인 위한 ‘한반도 현 정세’ 공개강좌

  • 입력 2018.06.05 16:21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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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남북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갈등 해소 관점에서 한반도의 현재 정세를 분석한 강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6월 5일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글로벌센터에서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2018 제2회 공개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는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해 있는 한국 조지메이슨대학교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 로랜드 윌슨(Roland B. Wilson) 교수가 ‘한반도의 현 정세 (갈등해소 관점)’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강좌에는 국제기구 기구 직원, 글로벌 캠퍼스 학생 및 직원 등 60여명의 외국인이 참석했으며 강의가 끝난 뒤에도 많은 질문이 이어지는 등 남·북한 문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반영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현재 최대 관심사인 남북한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국제 분쟁 전문가를 강사로 섭외, 공개강좌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거주 외국인의 선호도를 반영한 공개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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