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봉 기자 / 고양소방서(서장 김권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달 30일 고양시 스타필드 고양에서「비상구를 찾아라!」 가족안전 119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장 운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안전을 배우고, 가족애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 참여형 안전문화 행사로 추진됐으며 26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비상구를 찾아라!」 이벤트는 “온 가족이 비상구를 직접 찾아보는 체험”을 통해 비상구에 대해 중요성을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체험캠프는 ▲ 스마트 의료지도 시연 ▲ 심페 소생술 체험 ▲ 소화기 체험 ▲ 소방차와 함께하는 가족 포토 존’ ▲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촉진 홍보 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해 진행됐다.
고양소방서장은 가족과 함께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안전 체험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