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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쯤이야

  • 입력 2018.05.31 16:04
  • 기자명 이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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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날씨가 이어진 지난 5월 31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2호 가마에서 도공들이 소나무 장작을 이용한 전통방식 화목가마 불 지피기로 1,300도까지 온도를 끌어올리느라 더위도 잊은 채 정성을 쏟고 있다. / 이경철 기자
▲ 초여름날씨가 이어진 지난 5월 31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2호 가마에서 도공들이 소나무 장작을 이용한 전통방식 화목가마 불 지피기로 1,300도까지 온도를 끌어올리느라 더위도 잊은 채 정성을 쏟고 있다. / 이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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