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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조 무소속 옹진군수 후보 행운의 7번 당첨

‘예산과 사업은 군민에게 맡기고 군수는 예산에 확보에 전념’

  • 입력 2018.05.29 16:07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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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옹진군선관위는 지난 5월 26일 613지방선거 옹진군수 후보 무소속 기호 추첨에서 손도신 후보가 6번, 김기조 후보가 7번, 김필우 후보가 8번을 배정했다.
6.13지방선거 옹진군수 후보는 영흥출신의 무소속 김기조 후보를 제외하고 더불어민주당 장정민 후보, 자유한국당 김정섭 후보, 무소속 김필우 후보등의 백령도출신과 백령CU대표 무소속 손도신 후보를 포함하면 4명의 후보가 백령도의 출신 또는 관계자이다.
무소속 옹진군수 후보 기호 7번을 받은 김기조 후보는 “행운의 번호를 받은 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김기조 후보는 기업인답게 “예산과 사업은 군민에게 맡기고 군수는 예산에 확보에 전념을 다 하겠다”면서 “교부금 TF팀 및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진정한 거버넌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의 5대 공약으로는 ‘참여예산민관협의회 구성 및 운영’ ‘도시계획기본계획수립’ ‘국공립 노인요양시설 추진 운영’ ‘관광. 시설관리공단 설립 추진’ ‘방과 후 학습센터(초중고) 운영’등이다.
김기조 후보는 영흥도출신으로 어려운 성장과정을 이겨내고 맨손으로 시작해 (주)서해건설전기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며 성공한 기업인으로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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