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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장난감도서관 큰 인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행복 공간 장난감도서관

  • 입력 2018.05.29 14:51
  • 기자명 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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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철 기자 / 화순군에서는 화순군민종합문화센터 1층에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장난감도서관은 아동의 발달단계에 맞는 다양한 놀이감을 제공해주고, 보호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줘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이다.
장난감도서관에는 222종 710점의 장난감을 구비하고 있고 2015년 8월 개관이래  660여명의 회원들에게 13,400건의 대여를 통해 영·유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행복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으며, 영유아를 둔 부모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용대상은 화순에 거주하는 미취학 아동 및 보호자는 누구나 가능하며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일반회원은 년 1만2천원의 회비를 납부하면 가구당 1회 2점을 대여 받을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계층은 증빙자료를 첨부해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로 장난감 대여가 가능하다. 장난감도서관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 장난감 도서관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수 회원이 선호하는 장난감을 확충할 계획으로 많은 이용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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