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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바른미래당 인천시장 후보 개소식 ‘성황’

인천중심, 시민중심 주제 공약 및 인천의 방향성 오픈하우스 형식 제시

  • 입력 2018.05.25 16:10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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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문병호 바른미래당 인천시장 후보는 지난 5월 26일 오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문병호 후보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249, 신진빌딩 3층으로 간석사거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이날 개소식은 메인행사 없이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진행됐다.
문 후보는 개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인천중심, 시민중심을 주제로 공약과 인천의 방향성을 내세우는만큼 그에 따른 형식도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하자.”고 제안했으며, “후보자와 내빈이 마이크를 잡고, 일방적으로 축사와 격려사를 함으로써 지인들과 지지자들을 대상화하는 형식에서 벗어나자.”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은 문 후보의 제안대로 마이크가 없고 내빈석이 없고 메인행사가 없는 3무(無) 행사로 진행됐으며, 문 후보는 지지자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무릎을 맞대고, 마음을 맞대는 3촉(觸) 대화를 나누며 인천의 발전된 미래를 약속했다.
한편 개소식에서는 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김영환 경기지사 후보 등 대표적인 바른미래당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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