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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알쓸신맛’ 프로그램 운영

알고보면 쓸데있고 신나는 맛집탐방, 10월까지 진행

  • 입력 2018.05.17 14:39
  • 기자명 이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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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기자 / 보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홍경욱)는 전남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 지원사업에 선정돼 ‘알쓸신맛’(알고보면 쓸데있고 신나는 맛집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문화, 관광자원 및 음식을 발굴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오는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대한다원, 태백산맥문학관, 대원사, 티벳박물관, 녹차골보성향토시장 등 보성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관람하고 관광지 주변 맛집을 탐방해 다양한 먹거리를 발굴할 예정이다.
홍경욱 센터장은 “프로그램이 끝나면 청소년들의 경험과 소감을 정리해 책자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해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에게 연중 검정고시 지원,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프로그램, 취업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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