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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특정공사장 관계자 교육

  • 입력 2010.08.30 00:06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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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화성시 동부출장소(소장 박석순)는 공사장의 각종 민원을 해소하고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 26일 출장소 강당에서 관내 비산먼지 및 특정공사 사업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동부출장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이나 분진 등으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장에서 준수해야 할 사항과 7월1일부터 개정된 법 규정에 대한 홍보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동부출장소는 “지난 1월부터 착공전 신고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한 후 사업을 실시하도록 하는 구역별 사전지도점검책임제를 운영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각종 공사장이나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을 지난해 대비 30%로 줄인다는 목표하에 전 직원이 전력투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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