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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심정지 환자‘골든타임’ 확보 추진

  • 입력 2018.04.25 15:06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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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심정지 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각종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펌뷸런스 출동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분석자료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단말기 입력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환자의 긴급성을 구급대원이 알 수 있도록 심정지 환자 구급출동 벨 소리를 타 구급출동과 구분되는 벨소리로 설정하는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한편,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심정지 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주태돈 현장대응단장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 발견자의 즉각적인 심폐소생술 시행 및 전문적 응급처치가 병행됐을 때 가능하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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