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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 동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심어줘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7회 동구 어린이 미술대회 참가'해 지역사회 상생 의미 더해

  • 입력 2018.04.23 15:14
  • 기자명 채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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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두 기자 /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이 지난 20일 동인천역 북 광장에서 개최된 ‘제 7회 동구 어린이 미술대회’ 행사에서 물품 지원 및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주체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 동구 지역의 유치부, 초등부 등 어린이들이 참여해 ‘동구 사랑’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펼쳤다.
이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원 100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석해 동구 지역 주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갤럭시탭, 자전거 등 우승 상품을 지원하고 과학체험, 소원트리 만들기 등 30여개의 체험부스에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한편, 봉사에 참여한 안전보건 팀 구동진 차장은 “매년 4월이면 동구 지역 아이들을 만날 생각에 기분이 좋다. 화창한 날씨에 참가자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들뜬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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