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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세상에 하나뿐인 소방안전 동화책’이색 안전교육 실시

  • 입력 2018.04.20 14:35
  • 기자명 이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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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식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홍보팀 특수시책으로 전국최초 동화이야기를 적용한 컬러링북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부소방서는 ‘세상에 하나뿐인 소방안전 동화책’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청라국제어린이집을 찾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부소방서 홍보팀 아이디어와 청라C&C미술학원의 그림재능기부로 완성한 ‘세상에 하나뿐인 소방안전 동화책’의 주요 구성은 ▲1편 잠자는 숲속의 공주와 심폐소생술 교육 ▲2편 아기돼지삼형제와 주택용소방시설 의무설치 ▲3편 소방차 길터주기와 함께 호랑이의 생일을 축하해줘요 ▲4편 백설공주와 하임리히법 응급처치 교육 ▲5편 신데렐라와 불법주차 금지, 소방차 전용구역은 24시간이에요 총 5편의 이야기이며 아이들의 시각에서 쉽게 이해하며 참여하는 소방안전교육이 됐다.
안전교육은 동화구연식으로 진행했으며 강사가 몸소 시범을 보이고 아이들에게 놀이식 실습을 유도해 이해를 도왔다.
서부소방서 홍보팀은 “처음 ‘세상에 하나뿐인 소방안전 동화책’을 완성하고 찾아가는 동화구연식 소방안전교육은 처음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반응이 좋아 소방정책을 손쉽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흥미롭고 쉽게 소방안전을 교육해 안전문화가 확산되는 큰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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