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남구자원봉사센터서 자원봉사대학 입학식

  • 입력 2018.04.19 15:02
  • 기자명 정순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순학 기자 / 인천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4월 19일 제4기 자원봉사대학 입학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남구자원봉사대학 입학식’을 갖고 자원봉사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다짐했다.
행사는 학사일정 소개, 인천플루트콰이어의 ‘재능 나눔으로 하나 되는 남구’를 주제로 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 오정민 강사의 ‘지혜로운 시민, 건강한 공동체’를 주제로 재능 나눔 강사 교육도 진행됐다.
입학식에 참석한 박상윤 자원봉사자는 “우리가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자원봉사대학을 알게 됐다”며 “전문지식을 배워 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자원봉사대학은 도서관·교육·환경·건강안전 등 4개 분야로 7월 중순까지 분야별 총 13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과정 80% 이상 출석 시 소정의 기념품 및 재능 나눔 강사 확인서가 발급되며, 수료 후에는 재능 나눔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