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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금곡동 새마을협의회, 도시농업공동체로 새로운 시작

  • 입력 2018.04.17 14:10
  • 기자명 이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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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웅 기자 /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협의회(지도자협의회 회장 강성준, 부녀회협의회 회장 강순복)에서는 함께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한 도시농업공동체인 새마을농장에 지난 14일 감자와 옥수수를 심었다.
감자, 옥수수 심기 행사에는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심은 감자, 옥수수를 수확해 이웃 나눔을 실천할 마음에 벌써부터 마음들이 설렜다.
새마을협의회(지도자,부녀회)에서 도시농업공동체인 새마을농장에 함께 파종부터 수확까지 노력하기로 결의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새로운 시작이다.  
심우만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협동을 기본이념으로 하는 새마을이 지도자, 부녀회가 함께 새로운 시작으로 한 이번 파종이 열매를 잘 맺어 알찬 수확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속에 『희망』을 가득 심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으며, 이에 강성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알찬 수확을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으며, 금곡동의 크고 작은 행사에 함께 열심히 참석하는 등 새마을이 하나임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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