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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S ‘2018학년도 1학기 오프라인 세미나’ 개최

김정준 교수·김호경 교수, 기독교교육학개론과 목회리더십 강의

  • 입력 2018.04.13 13:42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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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이사장 정석현 목사, 이하 ICS)은 7일 서울 시흥동 ICS예배당에서 ‘2018학년도 1힉기 오프라인 세미나’를 가졌다.
오프라인 세미나는 사이버 교육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며 집중적인 교육으로 학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이 매학기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에는 김정준 교수와 김호경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기독교교육학 개론과 목회리더십에 대해 강의했다.
기독교교육학개론을 강의한 김정준 교수는 기독교교육에 필요한 핵심 원리를 학생들에게 설명했고, 목회리더십에 대해 강의한 김호경 교수는 신학생들이 올바른 리더십을 갖춰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기원했다.
김호경 교수는 “한 사람의 지도자를 잘 만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아담으로 인해 죄가 들어왔고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세상에 희망이 전해졌다”면서 “모든 일은 리더십을 중심으로 일어난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교회에서 리더 역할을 할 텐데 그런 여러분들이 올바른 리더십을 갖추고 성도들을 바르게 인도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김 교수는 “교회의 지도자는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확신을 갖고 사역해야 한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고 능력 있는 사역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지도자는 항상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지 점검하고 다른 이들을 바르게 이끌어야 한다”면서 “여러분들이 이런 태도를 견지하고 사역해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세미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유병석 목사(학생처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민진기 목사(ISACC 총무이사)의 기도에 이어 남양우 목사(부총장)가 말씀을 전했다.
남 목사는 ‘참 구원받았는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ICS 학생들이 구원받은 성도로서 그에 합당한 삶의 열매를 맺고 살아가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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