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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 김송주, 첫 싱글앨범 <사막에 핀 꽃> 발매

  • 입력 2018.04.11 13:39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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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찬양사역자 김송주가 최근 첫 번째 싱글앨범 <사막에 핀 꽃>을 발매하고, 오는 28일 토요일 홍대입구역 저스트리슨 라이브 홀에서 단독공연을 선보인다.
그녀는 C채널에서 주최한 CCM 오디션 가스펠스타C2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찬양 ‘Dream’을 부른 혼성듀오 ‘드림어스’로 활동 후 예배사역에 전념한 이후 4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더 성숙해진 영성과 노래로 찾아왔다.
타이틀 곡인 ‘사막의 핀 꽃’은 작사에 김송주, 작곡과 편곡에는 실력있는 작곡가로 알려진 김미현 프로듀서가 함께했다.
김송주 사역자가 선교지에서 경험한 특별한 스토리를 담은 가사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편곡으로 듣는 이마다 코끝이 찡해지는 곡이 완성됐다. 위대한 자연 앞에서 우리의 모든 근심이 사라진다는 고백을 김송주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담은 ‘창조주 앞에’ (작사,작곡,편곡 김미현)와, 오랜시간 사랑받는 찬송가 ‘빈들에 마른풀 같이’를 김송주의 싱그러운 보컬과 힙합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Plan.Z(플랜지)의 랩 피쳐링으로 트렌디한 감각으로 풀어냈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저스트리슨 라이브 홀에서 CCM보컬리스트 김송주로써의 단독공연을 선보인다. 싱글앨범 전체에 수록된 곡과 다양한 커버곡을 통해,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그녀의 목소리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으며, 특별게스트와 함께 꾸며질 무대 또한 기대가 된다.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Q&A 시간과 공연 후 애프터 파티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사막에 피어난 꽃이 돼 돌아온 찬양사역자 김송주의 본격적인 사역활동을 응원하고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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