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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사무처 직원 “Refreshing(리프레싱)특강”실시

  • 입력 2018.04.02 16:06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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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기자 /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는 4월 2일 1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반도에 부는 평화의 바람과 한미관계”라는 주제로 김도희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을 초빙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경기도의회사무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리프레싱특강”의 두번째 시간으로 지난 3월에는 “스마트워크를 넘어 리모트워크로”라는 주제로 국외공무연수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와 리모트워크 방법에 대해 수강한 바 있다.
최근 한반도는 평화올림픽으로 일컬어질 정도로 평창 동계 올림픽을 북한의 참여를 끌어내며 훌륭히 치러냈고 이후 한반도 평화는 급물살을 타며 남북간 고위급 회담에 이은 남북정상회담이 4월 27일 예정돼 있는 상황이다.
경기도는 1천 2백만 인구의 수도권으로 북부지역에 고양·파주·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 등 7개 시군이 접경지역으로 분류돼 있어 강원도와 함께 남북한 경계지역을 이루는 만큼 남북평화에 대한 갈망이 큰 지역으로 이번 특강을 통해 국제정세의 흐름과 한미관계의 변화양상을 파악할 수 있어 향후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은 “문재인 정부 이후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반도 평화는 곧 세계의 평화인 만큼 우리는 이 기회를 매우 조심스럽고 소중하게 다루어 반드시 평화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며 “경기도의회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항구적인 평화유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강의를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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