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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연금가입자회 정기총회, 권의수 신임회장 선임

유장춘 수석부회장에게 연금가입자 대표로 소송 전권 위임

  • 입력 2018.03.30 13:42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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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합동총회 연금가입자회 제11회 정기총회에서 권의수목사가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29일 합동총회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정기총회는 현 은급재단의 개선해야할 방향을 논의하고 안건으로 만들어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장춘 수석부회장에게 연금가입자회를 대표해 민형사상소송을 진행하는 전권을 위임하기로 결의해 연금가입자들의 본격적인 권리보전을 위한 소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권의수 신임회장은 “저는 이곳 연금가입자회에서 자진해서 들어왔다”며 “지난 총회에서는 현장에서 납골당 비리에 대한 신문과 성명서를 총회들에게 직접 배포하며 납골당 매각안건을 뒤집어 놓는 일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때에 전권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아이디어도 같이 논의하며 총회장님께도 이러한 내요을 요청했다”며 “제가 맡은 일에 끝장을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납골당 손실금액 원금만이라도 보장하는 방법 △미가입자들의 무책임한 발언에 자제 △연기금 가입자들의 확대 △연금가입자회가 총회 은급재단 소속 임의단체임을 인정받는 것 등에 대해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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