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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신입사원 90명 공개모집

직무능력중심(NCS) 채용제도 도입, 영어·상식시험 폐지 및 PT면접으로 인재 채용

  • 입력 2018.03.26 16:39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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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해 절감한 재원으로 마련한 청년고용대책의 일환으로 채용하는 27명을 포함해 10개 분야에서 신입사원 9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공통지원자격은 18세(200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60세 미만으로, 학력 제한은 없다. 공개경쟁 채용분야(사무, 전기, 신호, 통신, 토목, 건축, 기계설비, 환경, 차량1)는 2018. 1. 1.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광역시로 돼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제한경쟁 채용분야(차량2, 승무)는 철도차량 운전면허 중 하나인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소지자를 대상으로 거주지 제한은 없다.  
이번 채용부터 직무능력중심(NCS) 채용제도를 도입해 필기시험 과목에 영어시험과 상식시험을 폐지하고 면접시험에 PT면접을 도입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한다.
공사는 필기시험,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5월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입사지원은 다음달 10∼16일까지 인천교통공사 채용홈페이지((http://recruit.ictr.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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