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학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3월 26일부터 5일간 각 센터별로 고품질의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급대원 및 펌뷸런스 운영요원을 대상으로 각 119안전센터 및 구급대별로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감염, 폭행 등 교육을 병행한 점검이 이뤄진다.
이번 실태점검은 ▲‘18년도 품질관리 숙지여부 및 기록 적절성 확인 ▲구급장비 관리 확인 ▲펌뷸런스 장비 관리실태 및 사용법 숙지상태 확인 등 ▲구급대원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접수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 “자체 점검 결과 공단소방서는 1분기 현재 시민들에 대한 고품질의 구급서비스가 전반적으로 잘 이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소생률을 더욱 더 향상시키는 등 선진 소방의 기틀을 닦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