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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오색찬란한 꽃물결에 休~

송현 근린공원 녹지 클린업데이 한창

  • 입력 2018.03.21 15:08
  • 기자명 채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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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두 기자 / 인천 동구의 도심 속 힐 링 공간으로 구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송 현 근린공원이 봄을 맞아 새 단장에 한창이다.
구에 따르면, 새봄을 맞아 구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녹지 클린업데이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녹지대 및 쉼터의 대대적 정비에 들어간다.
이에, 구는 동절기동안 공원 및 녹지에 방치돼있는 쓰레기를 정비하고, 가로수나 수벽에 쌓인 염화칼슘과 묵은 때를 말끔히 청소를 끝내고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은 노후 된 외관은 도색작업과,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파손된 시설 정비뿐만 아니라 화장실 및 음수대 등을 정비 중에 있다.
또한, 공원 녹지 가로수 등에 발생한 고사목과 고사지를 제거 한 후 결 주목은 새로 보식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위해 새봄맞이 봄꽃을 도시 곳곳에 식재하는 작업에 한창이다.
특히, 작년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로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송 현 근린공원 하늘 생태공원에는 팬지, 비올라 등 봄꽃을 식재했으며, 작년 11월에 미리 식재한 튤립 4만 본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오는 4월에는 오색찬란한 꽃물결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정순자 공원녹지팀장은 “올 한해도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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