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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삶을 변화시킨 이것이 참된 복음이다

복음에 ‘관해서’가 아니라 참된 ‘복음’을 말한다!

  • 입력 2018.03.16 13:48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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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이 책의 저자는 복음에 ‘관해서’가 아니라 성령과 실제적인 체험을 통해서 삶을 변화시킨 살아 있는 참된 ‘복음’, 그 자체를 말한다. 복음에 관한 앎만으로는 부족하다. 실제적 복음의 능력을 체험해야만 진정 그리스도인의 풍성한 삶이 가능하다. 복음은 결코 문자 안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매우 확실하고, 강력하고, 실제적이다.
특히 저자는 사역 초창기 복음을 실제적으로 체험한 신자들에게서 온갖 죄악이 마치 낙엽처럼 저절로 떨어져 나가고 완전히 새롭게 변화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 그는 그것이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새 생명이 죄의 낙엽을 밀어내는 모습과도 같았다고 고백한다.
30여 년간의 목회 생활을 통해 깨닫고 몸소 체험한 복음, 영원불변의 진리로서 생명이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을 말하는 저자는 살아 있는 복음, 실제적 복음의 능력을 힘줘 강조한다. 

“복음은 살아 있으며, 실제적이고, 결코 죽은 이론이 아닙니다. 복음을 사념화하려는 것은 사탄의 고도의 작전입니다!”
이 책은 율법과 복음의 유기적 관계, 예수님을 믿는데도 정작 삶이 변화되지 않는 이유, 참 복음을 믿는 자의 전혀 다른 삶의 동기와 태도, 복음에 의한 조화 있고 균형 있는 성숙한 믿음의 실상에 관해서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어조로 설명해 준다.
복음 사역자들과 이제 막 예수님을 믿은 자들과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아직 확신 없이 방황하는 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서 ‘복음 교과서’라 할 만한 책이다.

저자 소개 윤성완 목사
대구 계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M. Div. eg)을 졸업했다. 성일교회 대학부와 장안교회에서 시무한 후 한우리교회를 개척, 28년간 섬기다가 원로목사로 은퇴했다. 합동측 서울동노회 증경노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홍콩 생명길선교회 제자훈련원 원장으로 있다.
저자는 강도사 시절 살아 있는 무한한 복음의 능력을 체험했으며, 진정한 복음은 무엇보다도 삶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그 후 복음을 위해 한평생을 헌신해 왔고, 수고로운 목회의 부름을 다 감당하고 은퇴한 후 목회를 통해 체험했던, 복음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실제적인 능력을 널리 전하고 나누고픈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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