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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노후 교통신호제어기 4월말까지 교체ㆍ 도색

기흥구, 교통안전ㆍ 도시미관 개선 위해 190곳 대상

  • 입력 2018.03.12 16:23
  • 기자명 박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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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기자 / 용인시 기흥구는 시민의 교통안전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신갈오거리 등 190개소의 노후한 교통신호제어기를 일제정비한다고 밝혔다.
 ‘교통신호제어기’는 주요 도로변에 설치돼 각종 검지기나 신호등 작동을 제어하는 기기로 정비 대상 제어기는 관내 총 499개의 제어기 중 노후해 훼손되고 녹슨 190개이다.
이를 위해 구는 내구연한 10년이 경과한 노후 제어기 30개를 교체하고 외부함체와 좌대가 녹슨 제어기 160개는 제어기함을 도색한다.
기흥구 관계자는 “교통신호제어기를 일제정비해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고 도시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색바랜 도로노면표시도 재도색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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