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성동구, 행복공동체 만드는 ‘마을에서 물꼬 틀기’

3월 28일까지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3기 교육 실시

  • 입력 2018.03.07 15:17
  • 기자명 김봉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봉근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3월 28일까지 성동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에서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주민과 마을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마을에서 물꼬트기’를 실시한다.
올해 3기를 맞은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여 이후 적극적인 마을활동의 발판을 만들고자 마련했다.
매주 수요일 5회에 걸쳐 실시되며, 회차별로 ▲성동구 마을 이야기, ▲마을에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바림직한 관계를 맺기 위한 이웃과의 소통 방법, ▲나만의 마을계획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 이수 후에는 마을공동체 탐방, 심화 교육 참여 등 각종 마을활동과 연계되는 기회가 줘지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마을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이 궁금했던 점과 어려움 등을 해소해 좀 더 체계적인 활동에 도움이 되는 입문 과정으로, 많은 주민들이 마을활동가로 양성되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