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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어르신들의 힘찬 시작!.

"자은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 입력 2018.03.07 15:10
  • 기자명 김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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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현 기자 / 신안군 자은면(면장 박정희)은 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직무에 대한 유의사항, 안전사고 예방 등 교육을 위해 마련됐으며, 노노케어참여자 5명과 공익활동참여자 43명이 참여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노케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복지시설관리지원사업(공중목욕장 도우미), 경로식당 및 도시락배달 도우미, 근린생활시설 관리지원(소공원관리)사업으로 나눠 9개월 간 추진하게 된다.
참여자 대표(윤한봉)는 “지역사회 공익을 증진하고 지역 노인들에게 더 많은 사회참여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창출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늘 발대식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고길호 신안군수는 참여자들에게 “일할 의사가 있는 어르신들은 소비 인구가 아닌 생산 인구이기 때문에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도 챙기시길 바라며,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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