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석 기자 / 2018년 3월 5일 오전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시의원 나선거구(심곡1,2,3동,원미2동,소사동) 후보 출마를 선언한다.
박민서 대표는 출마 포부에 대해 “문화특별시 부천에서 문화콘텐츠 석사를 졸업한 제가 반드시 부천시 나선거구에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한다.
“부천시는 문화 창의도시로 급속도로 성장했다. 하지만 콘텐츠 전문성의 한계, 경제 침체, 인구 감소 등 극복해야 할 숙제가 많다. 우선 문화 창의도시 변화가 필요하다. 10년 동안 문화콘텐츠 회사를 운영해오면서 부천시 문화콘텐츠가 극복해야 할 점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해서 발전시키고 싶다. 남다른 부지런함으로 지역구뿐만 아니라 문화 창의도시 부천시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박민서 대표는 MinSoundStory Entertainment의 CEO이자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정책분과 정책위원 팀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