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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2018년도 민방위교육 강사 21명 위촉

공개모집 통해 전문성과 강의능력 인정받아 선정

  • 입력 2018.02.27 14:22
  • 기자명 김종한·김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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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한·김길암 기자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26일 2018년 민방위교육을 책임지게 될 민방위교육 강사 21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는 기본교육, 화생방, 응급처치, 소방안전, 교통안전 5개 분야에 대해 공개모집을 통해서 전문성과 강의능력을 인정받아 선정됐으며, 민방위 1~4년차 집합교육 대상 2만 7백여명을 대상으로 총 200여회 교육을 실시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최근 대형사고와 특히 지진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지진대피 요령, 내 지역 대피소 찾기 등 각종 재난 사고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작은 것에서부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민방위 교육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민방위교육은 강의·이론 교육에서 대피 유도방법, 대피시설 찾기 등 현장 임무·역할 등 현장체험 교육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 상반기 민방위교육은 3월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실시하며, 이중 민방위대원의 편의를 위해 야간 및 주말교육을 총 8회에 걸쳐(야간5회, 주말3회) 실시 할 예정”이라며 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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