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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체형분석 및 바른 체형 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18.02.20 14:52
  • 기자명 이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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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식 기자 /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체형측정분석기를 도입해 체형분석 및 바른자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인의 식습관의 변화, 컴퓨터, 스마트폰 과사용 등 환경적인 변화로 인해 척추측만증, 굽은 등, 거북목증후군 등 체형불균형 뿐만 아니라 두통, 만성피로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지난 1월 서구보건소와 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에 체형분석 장비를 도입해 보행 동작, 척추 및 근골격 불균형, 발의 변형상태 등을 측정하고 개인 맞춤 운동 지도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측정 결과 체형 불균형이 심각해 관리가 필요한 주민들 대상으로  체계적인 운동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해 척추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체형관리를 돕고 있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주민의 척추 건강을 위해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널리 알려 신체활동을 생활화 하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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