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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67만 남양주, 대한민국 10대 도시로 성장

8272 민원센터, 희망케어, 행복텐미닛등 국가적 명품시책 줄줄이

  • 입력 2018.02.13 16:15
  • 기자명 이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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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웅 기자 / 남양주시는 12일 2006년 민선 4기, 작은 돛을 달고 출항했던 남양주호가 이제 민선 6기를 거치며 어떠한 거센 바람에도 끄떡하지 않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빠른 발전을 이룩한 큰 범선이 됐다고 밝혔다.
안되면 될 때까지 해야만 했던 옛날 방식이 아닌 벽을 오를 수 없으면 문을 만들고, 길이 없다면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며 먼 길을 항해한  남양주호의 105,120시간(4,380일)이였다. 명품자족도시를 향해 항해했던 10만의 시간동안 남양주는 그 어떤 도시보다 혁신적이고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어 도시브랜드 가치가 높아졌다.
쉼 없이 항해해온 12년, 중소도시에 불과했던 남양주는 인구 67만의 대한민국 10대 도시로 성장했으며, 곧 인구 100만의 수도권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게 됐다.
또한, 남양주만의 차별화된 도시 플랫폼인 ‘행복 텐미닛’과 세계적인 복지 롤모델인‘희망케어센터’,‘슬로시티’라는 국가적 명품시책이 어우러져 남양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했다.
출항 105,120시간! 우리에게는 그 어느 시간보다 멋진 남양주를 만들었으며 보다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갈 자신감을 얻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2018년에도 ··시민이 더 편리하고 안전한 명품자족도시 남양주·· 구현 비전달성을 위해 힘찬 항해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시는 도시를 수도권 동북부 4차 산업 거점도시 육성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지능형 도시 기반 조성 하는 한편 신성장동력 발굴 & 자족도시 선순환구조 창출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 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도시 활력을 제고 하고 행복 텐미닛 도시 인프라 확충 할 뿐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로 발전 시키기로 했다.
또한  시민이 건강한 도시 조성 하고 올 해를 목표로 정한 ‘2018 정약용의 해’로 추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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