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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교육 실시

3개구 보건소에서 질환별 예방법 등 안내

  • 입력 2018.02.13 15:05
  • 기자명 박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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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기자 / 용인시는 오는 11월까지 처인·기흥·수지 등 3개구 보건소에서 만성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의 원인과 증상, 질환별 예방법 등을 알려주고 그에 따른 식이요법과 운동 상담 등 보건소 내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안내한다.
처인구보건소는 3월부터 매월 셋째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기흥구보건소는 5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수지구보건소는 4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교육한다.
시민 누구나 각 보건소 건강증진팀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교육 당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증상이 없다고 무심코 넘기는 경우가 많은 데 방치할 경우 사망·합병증을 유발한다”며 “주민들께서 예방이 중요한 만성질환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교육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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